카이스트 로고타입은 KAIST 를 굵은 대문자로 적고 그 아래 양 옆이 뾰족한 긴타원형이 받침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받침 모양을 얼굴로 변신시킨 넙죽이가 2014년 카이스트 브랜드 리뉴얼 작업과 함께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얘가 누구야?’ 하는 어르신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카이스트 학생보다도 더 카이스트 식구가 되어버린 넙죽이! 지금은 학교 곳곳에서 다양하게 변형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둘도 없는 모두의 친구입니다.
<그림> 카이스트 대학 아이덴티티(University Identity) 매뉴얼 중 캐릭터 부분으로 KAIS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 넙죽이 캐릭터는 더 통통하게, 더 길쭉하게, 더 입체적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인형으로 개발된 넙죽이는 원본보다 얼굴은 더 갸름하고 복스럽게 변형되었습니다. 팔다리는 좀 더 짧아졌지만 어깨만큼은 떡하니 벌어졌습니다. 더 친근하게 변신한 넙죽이의 모습은 산업디자인학과 학부 14학번 김태수 박사가 디자인하였습니다.
* 넙죽이 스토리를 찾아볼까요?
넙죽이는 만14이상 어른이들이 사랑해주세요~
**티나 (인증된 구매자) –
항공우주과로 하나 더 사고싶어요ㅋㅋㅋ 역시 넙죽이라 그런지 정말 귀엽다!! 행사기간이라 바쁘실텐데 일찍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j** –
윗형제가 사준 오리넙죽이에게 학과옷을 입히고 옷없는 넙죽이는 새옷을 입혀줬어요, 사진상에서 보듯 자수가 아닌 프린팅이란 점이란거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해요 , 전 무척이나 맘에 들어서 항공학과로 하나 더 살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