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면으로 구성된 추상화의 세계적인 작가 유희영 화백이 2022년 카이스트에 수십 점의 대형 작품을 기증하였습니다. 기증 작품의 조형적 특징을 모티브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석현정 교수가 넥타이 패턴을 재능 기부하였고 100% 실크 소재로 국내에서 직조하였습니다.
단순하지만 리듬감 있는 구성, 그리고 비슷하지만 팽팽한 긴장감이 살아있는 배색은 유희영 색면추상이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간결하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는 느낌을 넥타이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상품평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