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실크스카프: 그레이

이탈리아 수입 원단 사틴 실크 100%, 국내 제작.
52(가로) x 170(세로) cm

1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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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테인드글래스 작가이자 도미니크 수도원 신부인 김인중 화백은 KAIST 에 수십 점의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KAIST 학술문화관의 문화홀 천정 창문 53 칸에 입힐 스테인드글래스 작품을 2022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회화로 제작된 초안은 유리에 전사되어 시공될 예정입니다. KAIST 모든 구성원에게 큰 감성과 경이감을 선사하고자 김인중 화백은 기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아래): 카이스트 학술문화관 김인중 홀 천장에 설치된 53 장의 스테인드 글래스 제작용 회화 작품. KAIST 미술관 제공. 관련기사: “괴짜 KAIST 총장, 샤갈급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모신 이유”, 중앙일보, 2022년 8월 1일 .

카이스트 김인중 홀 스테인드 글라스

사진(아래): 실크 스카프 “그레이”, 작품을 살펴보는 김인중 화백. 촬영: 지호준,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겸직교수

영상 링크: KBS 다큐인사이트 제공.

작품을 스카프로 편집하고 상품화하는 기획은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석현정 교수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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