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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 까리용 2종 세트

석림의 종(까리용)과 유성 온천이 연상되는 타올 세트 (총2개)
원단: 40수 코마사

20,000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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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20주년을 맞아 동문 기금으로 제작 설치된 “석림의 종(까리용 Carllion)”을 모티브로 개발된 고급 타올 세트입니다. 1992년 당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김명석 교수(현 명예교수)가 디자인하여 지금까지 카이스트 상징 조형물로 모든 동문의 기억 속에 아름답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카이스트가 위치한 ‘유성’은 원래 ‘유성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90년대 학번까지는 주말마다 버스를 타고 유성 지역 온천에 목욕을 하러 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유성’은 카이스트 보다도 온천으로 더 먼저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까리용 조형과 온천 심벌을 동시에 표현함으로서 카이스트 동문만이 이해하는 위트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타올을 담은 친환경 패키지는 택배 배송이 가능한 것으로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캠퍼스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던 하늘색 타일(일명, 목욕탕 건물)을 모티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일에는 카이스트 앱 아이콘 디자인이 데코레이션되어 있기도 합니다. 타올과 패키지 디자인 개발은 KAIST 산업디자인학과 94 학번 출신의 석현정 교수가 재능 기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아래): 카이스트 홈페이지 상징물에 소개된 석림의 종

원단 설명: 40수 코마사 제품으로 일반적인 면보다 실이 가늘고 촘촘하여 무드럽고 흡수력이 뛰어나 최근 고급 호텔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원단

40수 코마사

배송

배송비 4,000원(5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입금 확인 후 영업일 기준 3일에서 7일 소요됩니다.

타올: 까리용 2종 세트에 대한 1개 리뷰

  1. **ra**

    선물용으로 완전 강추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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