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대전 캠퍼스 오리 연못의 거위와 오리는 2001년 이후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인 2022년 12월, 삼성전자에서 오리 다섯 마리가 새롭게 가족이 되었는데요, 그 중 검정 오리는 유독 잘 보입니다. 삼성전자에서 KAIST에 왜 오리를 선물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관련기사).
사이좋은 오리와 거위 가족이 앞으로도 오손도손 행복하게 생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아, 우선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부터 가르쳐주어야 할 텐데, 대장 거위의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카이스트 학생들과 교직원 분들 모두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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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요 물이 좀 새요